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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씨엥쿠앙 항아리 평원

by 주관 리뷰 2025. 2. 27.

이번에는 라오스 여행을 공유드립니다.

라오스 현지식 첫끼 입니다.
이것 먹고 배탈이 나서 힘겨운 여행이 시작되었네요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도로입니다.
해질녘, 비엔티안입니다. 대부분 단층주택이고, 전기가 진짜 없습니다.
1960년대 한국이 이렇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여기 명륜진사갈비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준 기차역입니다.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기차입니다. 나름 직행입니다.
세계적인 여행지 방비앵은 그냥 기차에서 훔쳐보기만 하고 지나칩니다.
기차에서 보이는 방비엥 전경입니다. 이걸 보면 중국 계림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몸이 아파서 루앙프라방에서는 호텔에 짱박혀 있었습니다. 그나마 시장구경하면서 유일하게 찍은 사진이네요
나라는 못살지만, 전경은 훌륭합니다.
라오스 군대시설이라고 하네요
소들도 야위었습니다.
산세는 진짜 이쁩니다.
도로 사정이 진짜 열악합니다.

 

산골마을의 주택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너무 감사합니다.
라오스 산골마을 읍내전경입니다.
버스정류장이네요
중국과 가까이에 있어서 그런지 여기도 중국식당이 있습니다.
산골마을 시장풍경입니다.
산골마을 슈퍼마켓입니다.
이런 오지에도 한국식품이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수박이 진짜 큽니다. 2만킵이면 1300원 정도 하네요
해질녘 경치는 장관입니다. 라오스는 자본만 잘 들어왔어도 훌륭한 관광지가 될수 있었을것 같은데…..
또 라오스 현지식입니다. 음식이 진짜 안맞습니다. ㅠㅠ

 

 

아래는 세번째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씨엥쿠앙 항아리 평원입니다. 
참고로 라오스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이 3곳 인데, 루앙프라방, 왓 푸와 참파삭 문화경관 내 고대 유적지 그리고 여기 항아리 평원이네요.

저멀리 불상이 보이네요
전쟁때 생긴 포탄구덩이 입니다.
2차 인도차이나 전쟁때 안식처가 되었던 동굴입니다.
동굴이 생각보다 큽니다.
천정의 구멍은 포탄으로 생긴거라고 하네요
길에서 만난 라오스 시민과 상인입니다. 2024년도가 맞나 싶습니다.

이제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넘어가는 국경입니다.
 
이로써 라오스 여행을 마쳤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다녀오니. 단기간에 세계적으로 엄청난 문명과 산업의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국민임이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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