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카페] 청사포 바다뷰 카페, 루아 앤 티그리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맛집 주관리뷰입니다.
 
오늘은 청사포에 위치한 바다뷰 카페 루아 엔 티그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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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청사포로 넘어가는 언덕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좌측편에 큰 카페가 있는데, 이곳이 루아 앤 티그리 입니다.

루아 앤 티그리 레스토랑입니다.

루아 앤 티그리 카페입니다.

밤식빵입니다.

땅콩빵과 딸기타르트

디카페인 카페라테 & 페퍼민트 차

 

넓은 주차장, 넓은 공간, 청사포 바다뷰, 청사포 해변열차랑 굉장히 가깝습니다.
주말에 겨울이고 날씨도 추웠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통창으로 시야가 탁 틔여있어서 하나도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커피맛은 괜찮고, 빵은 대체로 달지만 드실만 합니다.
추운겨울에는 야외난로가 있어서 운치도 있고, 불멍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총평: 커피 맛, 빵맛 보다는 청사포에서 바다뷰를 좋은 공간에서 편하게 즐기실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에서 접근성과 뷰를 고려하면 상위권의 카페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