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카페] 엄청난 스케일에 놀라는 여기는 카페냐 빵집이냐, 칠암사계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맛집 주관리뷰 입니다.

 

오늘은 칠암항에 위치해 있는, 맛있는 빵으로 유명한 카페인 칠암사계를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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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쪽으로 통창이 나있어서 바다조망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후문으로는 엄청난 규모의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서, 주차는 편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주말이라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음료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빵 계산하면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느림보빵이 유명한 집인데, 먹어보니 바케트와 비슷한 느낌인데 조금더 촉촉했던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딸기 시즌이라 그런지 딸기종류의 디저트가 많습니다.

대기줄이 어마어마 하던데, 알고보니 소금빵을 구매하기 위한 대기줄이네요.

소금빵이 엄청 맛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소금빵 대기줄이 어마어마 하네요

통창으로 보이는 칠암항 경치를 느낄수 있습니다.

2층에는 정원 조망으로 밝게 앉아 있을수 있습니다.

3층은 체육관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이 드네요

야외에는 아직 추워서 사람이 적은데, 날이 따뜻해지면 여기도 사람이 넘쳐날듯 합니다.

 

총평: 제목 그대로, 여기는 카페인지 빵집인지 분간할수 없지만, 경치와 규모는 엄청나네요. 칠암항에서 아나고로 점심을 채우시고, 칠암항을 걸으시면서 소화를 시키신 다음, 칠암사계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칠암항을 느껴보시면 아주 좋은 코스가 될 듯 합니다. 왜 방문자가 많은지 알수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