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맛집] 어르신들도 웨이팅 하는 호박인절미 맛집, 호박가게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맛집 주관리뷰 입니다.

 

오늘은 광안리에 위치한 호박가게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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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역 근처에 위치에 있으며 삼익비치랑 가깝습니다.
토,일이 휴무라 주중에 가셔야하고 광안리 인기 맛집들은 화, 수가 휴무인 곳이 많아 맛집투어 하실 분들은 요일을 잘 고려하여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오전 10시 오픈에 맞춰 갔더니 10분정도 서계셨고 제 생각과 달리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줄을 서 계셔서 아~ 여긴 찐이구나 느꼈습니다.

10시 오픈과 동시에 한명씩만 들어가는 구매하는 시스템이고 대부분 예약 주문(일주일전 전화주문)이라 현장판매는 호박인절미(중 7000원), 호박우유(대 4500원) 만 가능했습니다.
한분이 3~5통씩 구매하시나 수량이 넉넉해 11시 정도까지는 무난할 듯 보였습니다.

총평: 호박인절미는 아주 은은하게 호박맛이 나며 쫄깃하고 카스테라 가루는 숟가락으로 따로 퍼먹을만큼 양이 많고 부들부들하여 떡과의 조화가 좋아서 손이 계속 가서 멈추기 힘든 맛입니다.
호박우유는 예상가능한 맛이지만 집에서는 나올 수 없는 부드러운 맛입니다.
골목이라 주차할 공간이 없어 아쉽지만, 광안리 놀러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강추합니다.